EDUCATION

부천아트벙커 B39에서의 '학습 learning '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진행되고 있는 '위클리 스튜디오'부터 좀 더 전문성이 강화 된 일상적이고 자발적인 스터디 그룹, 워크숍 콜렉션 같은 축제 형 프로그램까지 폭넓게 아우릅니다.


'모두의 창의예술 놀이터'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학습자들이 창의적 사고를 훈련하고, 개인의 예술적 잠재력을 발견, 심미적 경험을 통한 건강한 삶을 목적으로 합니다. 부천아트벙커 B39만의 독특한 수업은 자신이 직접 해보는 경험을 통한 '창작 Creation'에 중요한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제너러티브 아트 시작하기/Begin generative art

10월 5, 12, 19, 26일, 11월 9, 16일

14:00 - 17:00


제너러티브 아트를 학습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 총 6차 시로 구성된 수업을 통해 매 회차 마다 실습과 토론, 연구, 강의를 교차하며 본격적인 컴퓨터 그래픽스와 제너러티브 알고리즘, 철학, 이론을 학습합니다. 프로세싱, 유니티, 오픈프레임웍스를 모두 이용하여 비주얼라이징 실습을 진행하며 실무적인 기술만 가르치는 과정이 아닌 강사와 참여자가 각 주제에 대해 실습하고 토론하고 연구하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기초 지식 및 경험이 있으신 분을 대상으로 모집합니다.



대상: 제너러티브 아트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려는 사람. 

자격: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기초 지식을 갖춘 사람.

준비: 노트북, 프로세싱, 유니티, 오픈프레임웍스 프로그램 중 선택하여 사전 설치.

참가비: 120,000원 (총 6회, 1회 3시간)

일정: 10월 5일, 12일, 19일, 26일, 11월 9일, 16일

시간: 오후 2시 - 5시

장소: 부천아트벙커 B39 스튜디오2

강사소개: https://eullee.tumblr.com/me 






제너러티브와 가능세계(LIFE AS IT COULD BE)


제너러티브 아트란 무엇인가? 작가의 손을 떠난 예술품이 그 자체로써 하나의 우주가 되어 고유한 세계를 창조해가는 예술이다. 


수많은 선택의 가능성 중 하나인 지구는 우리들에게 있어 이미 결정되어 거스를 수 없는 하나의 운명이다. 그러나, 운명이 선택되기 이전에, 그것을 그리 선택한 우주의 원리(누군가에겐 조물주의 창조 비밀)를 모방할 수 있다면, 우리는 현재의 시공간에서는 만나볼 수 없지만, 충분히 있을 법 한 (LIFE AS IT COULD BE) 또 다른 우주를 엿볼 수 있게 된다. 나는 누구이며, 나를 설계한 자는 누구인가? 운명과 우연의 차이는 무엇이며, 내가 사는 이 시공간은 왜 하필 이런 모양과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인가? 예술과 프로그래밍을 통해 삶의 근원에 대한 질문과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가 보자.


1. 오늘 내가 당신을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랜덤의 구현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Pseudo-Random, Pseudo-Noise 함수를 제작해봅니다. 그 과정 속에서 엄밀한 의미에서의 ‘우연’이 가진 함의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벌어지는 ‘우연’적인 일과 ‘운명’적인 일의 경계에 대해 토론합니다. 또한 Cellular Automata 를 만들어 보며, ‘예측 불가능한 운명론’의 개념에 대해 이해해봅니다.


2. 누가 악마를 길들이나?

만약 무한한 양의 정보를 저장하고, 그것들을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는 가상의 컴퓨터가 존재한다면 우리는 미래를 미래보다 앞서 볼 수 있는가? 시간의 패러다임이 우리의 머릿속에 심어놓은 착각을 바로잡고, 예쁜꼬마선충의 사례를 통해 과거-현재-미래를 동시적으로 바라보는 연습합니다. <라플라스의 악마>와 연결 지어 GPU 프로그래밍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고 <복잡계>의 개념을 소개합니다.


3. 지능과 영혼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컴퓨터에서 태어난 예쁜꼬마선충은 생명이 있는가? 우리는 왜 알파고에 지능이 있다고 믿는가? 형언할 수 없어 보이던 형이상학적 개념들의 본질이 어쩌면 단순한 노드의 연결에 불과할 수 있음을 이해하고, 알파고의 아버지 Hassabis 와 Karl Sims 가 마음속에 품은 변태성을 이해한다. 유전알고리즘을 구현하여 지능이 창발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


4. 디지털 몬드리안 – 가와노 히로시를 기억하며,

인공생명예술의 역사에 대해 소개합니다. 잊혀진 1 세대 컴퓨터예술가 가와노 히로시(川野洋) 의 일생에 대해 알아보며, 그가 즐겨 사용하던 MCMC 알고리즘에 대해 이해합니다. 이를 통해 저수준의 인공지능, <자동 소설 생성기>를 만들어 봅니다. 


5. 나는 75%의 애정과 15%의 증오 10%의 연민으로 너를 사랑한다.

예술이란, 아직 언어로써 정의되지 못한 개념을 포착하여 구체화시키는 작업임을 인지합니다. <사피어 워프 가설>을 통해, 다른 언어를 사용하여 작업할 때 우리의 사고가 어떠한 식으로 바뀌게 되는지를 체험해 봅니다. GPU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과정 속에, 수학이 곧 자연의 ‘언어’로 이해되는 경험을 체험해 봅니다.


6. 개미처럼 생각하는 법

‘개미’라는 생명의 본질은 낱개의 개미 개체인가, 개미 군집인가? Harvard SSR Lab 의 <kilobot>과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통해 <Stigmergy>의 개념에 대해 이해합니다. 또한 <Stigmergy>의 개념을 GPU 의 SIMT 와 연결 지어 이해해봄으로써 실시간 최적화에 사용될 분산 지식의 가능성에 대해 이해합니다. 초개체(SuperOrganism)의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Agent-Based Modeling 에 대해 공부해 보고, 직접 교통체증 모델을 구현해봅니다.




제너러티브 아트 신청 : https://forms.gle/WZDQhK83PnoFBkJG9

모집문의: contact@b39.space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노리단

ⓒ2019. 부천아트벙커 B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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